어렵다.
사람을 구하는 일은 쉬운게 아니다.

워밍업

자유형 100m, 평영 100m, 횡영 200m, 기본배영 200m, 구조횡영(영가위차기) 200m, 운반킥(평영킥, 로타리킥) 200m.. 죽는줄 알았다.

그 후에는 중량물 운반 연습을 한 것 같다. (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는다.)
5kg 짜리 원판을 옮겼는데, 진짜 죽는줄 알았다....

아.. 왜이렇게 기억이 안날까... 아무튼 엄청 힘들었다.

그 후에는 점심을 먹고 2인 1조를 짜서 운반킥 연습을 했는데, 중량물 운반처럼 힘들었다..

오늘은 정말 하루종일 '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이 고생을 하고 있는가' 하는 생각을 열 번도 더 했다.

어제 배웠던 장비구조 연습도 2인 1조로 돌아가면서 하고, 입영도 열심히 연습을 하고 끝이났다..

오늘도 포기자가 나왔다던데... 일단 시작은 했으니 끝은 봐야지..

 

Posted by 볼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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