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비병은 무서운 것
운동 2014. 5. 30. 22:23 |간만에 지름신이 왔다.
체계적인 수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풀메이트, 가민 스윔, 아니 아예 트라이애슬론용으로..?
가격대가 높은 편이라서 부담스럽지만 왠지 가지고 싶은 장비들이다.
그래서 내 자신과 약속을 했다.
운동을 하루 할 때 마다 1만원씩 적립금을 쌓기.
한 달이나 두 달정도 꾸준히하면 40~50만원 정도가 쌓이니까 트라이애슬론용 시계를 살 수 있을 것 같다.
어차피 죽기전에 철인3종경기를 한 번 해보려고 했으니까 괜찮을거 같기도 하고...
아무튼 6월부터는 꾸준히 운동을 해야겠다.